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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안개 사이로 구름 한 점 바라본다

어느덧 무수히 쏟아지는 별빛 사이로

나의 인생도 그렇게 쏟아졌나 보다.

거울 앞에 선 내 얼굴이 이제는 삶을 말해주는구나

세상을 붙잡았던 내 두 손이 인생의 파도를 읽게 하는구나

하지만 후회하지 않으리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내 삶의 광야 앞에서

때론 외롭고 고독해도

내 가슴에 있는 십자가를 세며 걸어가리

가는 걸음이 힘들고 고달파도

내 곁에 그대가 있기에

그림자만 보아도 행복하고

입가의 바보스러운 웃음만 느껴도 심장이 뛰게 하는

그대 내 곁에 있기에 감사한다

그대의 꿈을 나의 삶의 모퉁이에서

지켜보며 함께 하기에 마흔의 향기가 나를 아름답게 한다

 

파아란 하늘에 꽃눈이 쏟아진다

마흔의 가슴에 쏟아지는 꽃잎들을 담아

세상의 향기를 날려 보낸다

그대의 작은 등불이 되어

세상의 작은 기댐으로 남아있고파

한편으로 몰려오는 마음 시름을 애써 자위해본다.

때론 외롭고 아파도

내 가슴에 있는 하늘의 별을 세며 걸어본다

가는 걸음 거칠고 험해도

내 곁에 소중함으로 남아 있는 나만의 촛불이 있기에

두 손에 가득 담아 세상을 밝히리라

잔잔한 안개처럼 마음을 타고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의 그리움이여

그대는 나의 소망 축복

마흔의 나이에 작은 향기가

오늘도 나의 존재를 일깨워 주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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