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부르면
가슴에서부터 눈물이 고인다.
어머니를 부르면
마음에서부터 눈물이 흐른다.
보고픈 이름 세 글자
아버지!
어머니!
그리운 이름 세 글자
아버지
어머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가슴 아리도록 간절히
그렇게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36 | 우리는 -김문옥목사 | 2020.12.22 |
35 | 구습 -김문옥목사 | 2020.12.22 |
34 | 가을에 띄우는 편지 -김문옥목사 | 2020.12.22 |
33 | 작은 천조각들이 모여 세워가는 게 교회다 -김문옥목사 | 2020.12.22 |
32 | 고마운 사람을 보내면서 -김문옥목사 | 2020.12.22 |
아버지 -김문옥목사 | 2020.12.22 | |
30 | 명절이면 -김문옥목사 | 2020.12.22 |
29 | 꿈이 있다는 건... -김문옥목사 | 2020.12.22 |
28 | 부르고 싶은 아름다운 이름 - 김문옥목사 | 2020.12.22 |
27 | 대지 위에 노을은 내일을 갈망한다.-김문옥목사 | 2019.07.15 |
26 |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나-김문옥목사 | 2019.07.15 |
25 | 당신을 향한 외침 -김문옥목사 | 2019.07.15 |
24 | 목련-김문옥목사 | 2019.07.15 |
23 | 마흔의 향기-김문옥목사 | 2019.07.15 |
22 | 부활... 이것을 네가 믿느냐?... -김문옥목사 | 2019.07.15 |
21 | 만약 지금 당신이 손에 쥐고 있는 것이 있다면 -김문옥목사 | 2019.07.15 |
20 | 책임 있는 이들의 향기가 아름답다 - 김문옥목사 | 2019.01.26 |
19 | 한 해가... -김문옥 목사 | 2019.01.09 |
18 | 이해와 인정 - 김문옥 목사 | 2018.12.09 |
17 | 희망 예찬--김문옥 목사 | 2018.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