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11:12)

 

천국은 누구의 것입니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은 우리의 '왕'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다스릴 때 샬롬(평안)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믿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마귀의 권세로부터 지상의 천국을 침노를 당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단은 끊임없이 내 안에서 나를 유혹하며, 이 땅에서 자유와 해방을 누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나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땅에서 살면서 끊임없이 천국을 침노당하며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근심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 세상은 불완전한 곳이기 때문에 지상천국을 우리가 누리기 위해서는 깨어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세상에 있으면서 예수안에서 천국을 누리는 기쁨을 맛보는 자는 하늘의 천국도 함께 맛보게 됩니다.

진정한 천국은 예수그리스도가 내안에 계심으로서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찾는 자는 '천국을 침노하는 자' 입니다. 

즉, 주님이 가지고 계신 것을 주님으로 인하여 누리는 자를 '천국을 빼앗는 자'라 합니다.

여기서는 이기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서 소극적이며 수동적이지 않은,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천국을 침노하는 자는 그분이 가지고 계신 것을 그분의 자녀답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당신은 천국을 침노하는 마음으로 예수를 찾고 있습니까?

죽기를 각오하고 주께로 나아가고 있습니까?

당신의 마음에는 진정 천국의 마음이 있습니까? 

천국은 내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기를 원한다면,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를 닮기 위해 치열하게 몸부림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무리 사단의 유혹이 있다 할지라도 그분께 순종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어야 합니다.

마귀에게 전부 다 책임전가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고,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가정과 당신이 있는 교회에 천국의 기쁨이 있습니까?

왕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11:12)